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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평전 - 찬란한 고독, 한의 미학 작성일 2016-11-27


20대 시절부터 약 10여년에 걸쳐 미술에 대해선 좆도 모르면서
여기 저기 전시회를 열심히 쫓아 다니고 화보집을 들여다 본 결과,
난 미술 작품에 대해선 어떤 명작을 본들 아무 감흥이 없는 '쇠눈깔'임을 알았다.

서울시립미술관 상설전시관을 방문해 천경자씨의 그림도 여러 점 보긴 봤다.
역시나였다.

'염불보다 잿밥'이라고,
본론보다는 부록에 실린 '희대의 진위논란, <미인도>의 진실'이란
글을 읽기 위해 꺼내든 책이었다.

뭐... 꺼낸 김에 본문도 다 읽긴 읽었다.
저자 최광진
번역
편집
출판사 미술문화
출판일 201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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