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5.Net

메인메뉴

지옥 작성일 2018-05-13


뉴스가 온통 북미회담으로 거의 채워지는 가운데
한 구석에선 만민중앙교회 목사인 이재록씨의 여신도 상습 성폭행 소식이 계속 나온다.
이 분은 자칭 만병통치수인 '무안단물'로 사기 쳤을 때 이미 밑천이 다 드러나긴 했다.

오래전 헌책방에서 '지옥'이란 책을 구입했다.
저자가 이재록씨였다.
마치 본인이 지옥을 정말 보고 온 것처럼 써 놨다.
아마 나름 신통력을 갖고 계신 모양이다.
내가 보기엔 이것은 명명백백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주장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예수 안 믿으면 지옥에 떨어져 죽지도 못하고 영원히 고통받는다며 협박용으로 쓴 것이다.
당연히 '휴거', '짐승의 표' 얘기도 나온다.
한 때 소설을 써볼까란 생각을 품었던 적이 있어
아이디어를 구하는 차원에서 읽었지만 이미 다 아는 뻔한 내용들이라 식상했다.

이 책이 내 방 책꽂이에 꽂혀 있는 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이재록씨 관련 뉴스를 읽고 찾아보니 아직 갖고 있었다.
공간만 차지할 뿐이니 기념(?)으로 사진이나 찍고 버려야겠다.
저자 이재록
번역
편집
출판사 우림
출판일 20030831
4
목록보기
마음은 이미 마음을 알고 있다 (한자경)

구구절절 옳은 말씀들이긴 하나 그렇다고 참신한 내용인 것도 아니다. 나처럼 여기 저기에서 주워들은 잡지식이 좀 있는 경우 대부분 어디선가 읽어 봤거나...


2018-08-08
초기 불교 이야기 (곽철환)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나의 기억력이 조금씩 감퇴돼 가고 있단 사실을 어떻게라도 부정할 방법은 없다. 이 책을 꺼내 읽은 이유도 사성제, 4염처, 5온, 8...


2018-08-04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인공지능 첫걸음 (히가시나카 류이치로)

일생을 한량으로서 나 좋은 것 위주로 사는 것까진 좋았으나 노후 대비용 자금을 모아 놓지 않았다. 여전히 철 없는 어른이라 '씨발, 어떻게든 되겠지...' ...


2018-07-27
팻 메시니 (리처드 나일즈)

장마철엔 외출 시 비가 오든 안 오든 조그만 우산을 꼭 챙긴다. 작긴 해도 가방에 넣으면 공간을 차지 하기 때문에 이 시기엔 가급적 작은 책을 넣고 다닌다...


2018-07-13
스승은 있다 (우치다 타츠루)

이 책 저자인 우치다 타츠루씨는 몇 년 전 나와 함께 서너달 정도 명상적 걷기 수업을 진행했던 모 출판사 사장님의 추천으로 알게 된 사람이다. '배움...


2018-07-02
백년허리 (정선근)

예전에 서점에서 보기는 했는데 별 관심이 없어 지나쳤다가 도서관에서 또 보게 돼 읽었다. 개인적으로 별 관심 없는 임상 경험에 대해 쓴 부분은 빠르게 훑...


2018-06-20
다이어트 진화론 (남세희)

살빼기엔 아무 관심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삽질중인 몸공부에 도움이 될까 하여 그 동안 읽은 다이어트 관련 책이 100여권은 족히 될 것 같다. 그 중 읽는 ...


2018-06-19
초의 스님과 차 (김수인)

내가 차와 커피에 관심이 조금 있는 편이긴 하지만 이 책을 끝으로 당분간 차에 대한 관심은 접으려고 한다. 어차피 내 주변 환경이 제대로 덖어 만든 차를...


2018-06-11
과학이라는 헛소리 (박재용)

'그 남자의 몸만들기' 책 쓸 당시 "합성 비타민은 나쁘고 천연 비타민이 좋다"는 주장을 한 일본놈이 쓴 책을 미처 팩트 체크를 하지 않고 인용하였다가 ...


2018-06-07
지옥 (이재록)

뉴스가 온통 북미회담으로 거의 채워지는 가운데 한 구석에선 만민중앙교회 목사인 이재록씨의 여신도 상습 성폭행 소식이 계속 나온다. 이 분은 자칭 만병...


2018-05-1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