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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분노의 강을 건너라 작성일 2019-01-18


그러고 보니 내가 시청한 다카쿠라 켄 출연 영화는 '블랙 레인'과
그리고 노년기에 찍은 '철도원' 뿐이었네.
젊은 시절 외모는 유덕화와 흡사했었구나...

확실히 옛날 영화는 요즘과 달리 상황 설명을 친절하게 해 주네.
중간 중간에 양념처럼 나오는 배경음악이 좀 생뚱 맞지만
이 또한 그 시절 영화를 보는 맛으로 이해할 수 있다.

주인공을 모함한 나쁜 놈을 법의 심판에 맡기는 흔해 빠진 결말 대신
주인공이 총으로 한 발, 형사가 여러 발 직접 쏴 죽여버리는 결말 맘에 든다.
원제 君よ憤怒の河を渉れ
감독 사토 준야 (佐藤 純彌)
개봉연도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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