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살인 | 작성일 | 201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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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사전 정보 없이 첫 장면에서 야쿠쇼 코지씨가 등장하길래 '기본은 하겠구나' 생각하며 시청. 보다 보니 점점 더 재밌어졌다. 뒤늦게 '감독이 누구지?' 검색해 보니 역시나 고레에다 히로카즈. 그런데 분명 영화 속 살인자인 미스미는 사람을 두 명 죽였다고 나오건만 어째서 제목은 '세번째 살인'이지? 꿈보다 해몽식으로 썰을 풀자면 세번째 살인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죽인다는 거? 이러면 너무 불교스러워서 좀 식상해 보이는데... |
원제 | 三度目の殺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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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是枝 裕和) |
개봉연도 |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