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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아 넥스트 작성일 2019-07-11


공포 영화는 잘 못 보기 때문에 늘 밝은 대낮에 본다.
이런 장르를 나처럼 보는 행위는 반칙(?)일 수도 있겠으나 어쩔 수 없다.
다 보고 나니,
초반부는 어두운 외부에서 집 안을 공격한다는 점에서 좀비 공포 영화 같고,
후반부는 부비 트랩을 설치하여 범인을 엿 먹인다는 점에선 왠지 '나 홀로 집에'의 공포 버전 같기도 하다.
그리고 공포물이긴 하지만 호러물까진 아니라 끝까지 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범인 중 한 놈의 머리 위에 믹서기 모터를 올려 놓고 갈아버리는 장면은
잔인하긴 해도 호러물처럼 더럽게 연출하진 않았다.
전체적으론 "교과서적"이라고 평해도 될 만큼
음향도, 연출도, 특수 효과도 뻔하지만 그렇다고 식상하진 않아 나름 재밌게 봤다.
원제 You're Next
감독 아담 윈가드 (Adam Wingard)
개봉연도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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