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깡패가 주인공인, 겉보기엔 흔한 액션 영화이나 내용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황당하기 그지없다. 한 줄로 요약하면 "남의 가족 소중한 줄 모르는 ...
저예산(?) SF 영화로 '매트릭스', '인센셥'을 우라까이한 느낌이 팍팍 나긴 하다. 그래도 나름 재밌게 봤다. CG 나쁘지 않고, 연기도 캡틴이랍...
예전에 봤었는데 내용이 기억 안나 또 봤다. 구글 검색으로는 잉마르 베르히만의 '산딸기'를 오마주했다는데, '산딸기'도 보긴 했는데 역시 기...
구글 검색으로는 잉마르 베리만 영화 '제 7의 봉인'을 오마주했다고 한다. 영화 제목만 보면 열나 심각한 내용일 것 같지만, 실상은 여러가지 ...
소문난 명작이라 의무감 반 기대감 반으로 보긴 했는데, 솔직히 말해 별 재미는 없었다. 구글링 해 보니 권투 영화에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코메디 영화를 시간이 한참 흐른 뒤 보면 대체로 재미는 모르겠고 유치하기만 할 뿐이다. 이 시리즈 역시 90년대 초에 1, 2편을 본 사람만 공감할...
덴젤 워싱턴이 나오는 액션 영화는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듯. 이 또한 나름 재밌게 봤다. 개인적으론 '말콤 엑스'와 무엇보다 '모 베터 블루...
조지 클루니가 주연, 감독을 했다고 하는데 B급 SF 느낌이 약간 났다. SF 영화에서 흔히 보는 클리셰만으로 만들어진 듯. 그래선지 긴장감을 느...
유명한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호러물을 싫어하는데 잔인한 장면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인데 막상 보니 호러물과는 별 관계가 없다. 계속...
주인공이 자폐증 + 회계사 + 킬러인 영화. 설정만 보면 말도 안되지만 나름 재밌게 보긴 했다. '존 윅'처럼 죽어라 싸우다가 끝에 가서 형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