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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려군, 월량대표아적심 작성일 2020-09-16


며칠 전 카페를 방문했는데 배경 음악으로 피아노 연주곡이 흘러나왔다.
선율은 영화 '첨밀밀'에 삽입됐던 '월량대표아적심'이다.
그후부터 계속에서 이 선율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다.
잊힐만 하면 또 다시 떠오르길 반복한다.
특히 밤에 잠을 자다 렘수면 상태에서 선율이 흘러나오는 순간 잠이 싹 달아나곤 한다.
괴롭다.
더구나 '첨밀밀'은 내용이 너무 아련한 영화라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안 본 영화다.
이런 거 보고 나면 감정 소모가 심하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이열치열하듯 일부러 유튜브에서 노래를 들어봤다.
조금은 나아지려나?
어쩌면 이것은 '코로나 블루'의 한 증상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염병할 코로나 때문에 땅고 추러 밀롱가를 못가는 것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지인들을 못 만난지 최소 반년이 넘어가니 스트레스가 쌓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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