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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작성일 2018-01-11


대다수 운동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수련 공간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냉난방 시절이 잘 갖춰져 있고
한 쪽 면에 통유리를 설치하여 전망이 좋고
단풍 나무로 바닥 공사를 한,
기둥 없는 4-50평 짜리 공간을 원한다.
이 곳에서 새벽엔 홀로 수련하고,
오후엔 사람들에게 몸만들기 수업을 지도하고,
저녁엔 더불어춤 추는 공간으로 쓸 수 있다면 좋겠다.
대다수 피지배 계급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이런 저런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늘 돈이 문제다.

꿈자리가 뒤숭숭하거나 소박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복권에 당첨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이따금 로또를 산다.
많이는 아니고 딱 3천원어치만 산다.
(5등에 당첨된 경우에만 5천원어치 산다.)
이보다 적게 사면 왠지 아쉽고,
더 많이 산다고 하여 5등이나마 당첨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도 아니라서 그렇다.
막상 그런 꿈 같은 일이 일어나면 과연 나는 바랐던 일에 과감히 돈을 투자할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스스로 바라본 나는
불로소득이 생기면 자신이 세웠던 모든 계획을 나몰라라 외면한 채
저장된 돈을 야금야금 써가며 잔고가 0원이 될 때까지 게으르게 빈둥거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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