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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려석 유감 작성일 2018-11-26


전철 내 임산부 배려석에 임산부가 앉아 있는 경우를 몇 번이나 봤나...
내 기억엔 불과 2-3건이다.
이 자리가 비어 있어도 대다수 남자는 앉지 않는 반면
상당수 여성들은 거침없이 털썩 털썩 앉는다.
이 분들 눈엔 '임산부 배려석' 글자가 '빈 자리'로 보이는 듯...
차라리 '여성 전용석'으로 명칭을 바꾸던가.
임산부 배려석이 제 기능을 하고 있다면 나도 당연히 찬성이지만,
현 실태를 보면 지하철 공사가 한 최고 꼴값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인터넷에 올린 아래 글을 보니 이 생각을 나만 하는 건 아닌 모양이다.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538071333
"임신한 와이프랑 지하철 출근하면서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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