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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3번 출구 작성일 2018-12-14


요즘 신사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 1주일에 한 번 이상 주변을 배회한다.
동네가 동네다 보니 길거리에서 성형 수술을 막 끝낸 여성과 마주치는 일이 잦다.
처음 얼핏 봤을 땐 붕대를 칭칭 감고 있어 화상 입은 사람인 줄 알았다.
계속 보다 보니 익숙해지긴 했다.
하지만 수술한 모습 그대로 카페에 앉아 친구와 잡담을 하는 모습은 좀 이해하기 어렵다.
나 같으면 빨리 집에 들어가서 붕대 풀 때까진 밖을 안 나올 것 같은데.

혹시 "나 성형 수술 했다!"고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은 심리가 있는 걸까?
그래서 수술한 모습을 감추긴 커녕 오히려 밖을 돌아다니며 자랑을 하는 것일까?
물론 착각일 수 있지만, 왠지 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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