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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필스너, 블루문, 리토벨 작성일 2019-04-26


20대 땐 버드와이저, 밀러 같은 미국 맥주를 자주 먹곤 했다.
이게 맛있었다기보다 당시 카페에서 국산 맥주를 잘 안 팔았기 때문.
버드와이저는 디자인이 보기 좋았다.
밀러를 처음 손을 댔던 건 맨날 버드와이저만 먹다 보니 식상해져서.

10년 넘게 버드와이저를 안 마시다 갑자기 어떤 맛이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 캔을 하나 구입했다.
덩달아 필스너도 하나 샀다.
영화 보면서 마시기 시작했는데 버드와이저 맛없다.
기네스 흑맥주도 캔에 담긴 걸 먹으면 때때로 거지같은 맛이 나곤 했는데 혹시 버드와이저도?
뒤이어 필스너를 마시니 한층 더 비교됐다.
또는 각국의 맥주를 이것 저것 맛 본 결과 눈이 높아져
더이상 버드와이저 따위로는 만족하게 못하게 된 것일까?

최근엔 필스너가 좀 식상해져서
새로운 맛을 찾느라 이것 저것 먹어봤는데
그 중에선 블루문이 내 입맛에 맞았다.
또 리토벨은 마치 미수가루를 마시는 듯... 독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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