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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동네에 찾아온 총선 위기 작성일 2020-01-08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지역구의 국회의원은 추미애씨다.
알다시피 이분께서 법무부 장관으로 갔다.
조국씨 가족을 가족사기단으로 황당한 누명을 씌운 윤석열 및 똘만이들에게
합리적인 징벌을 가하기 위해 적절한 인사 조치였다고 본다.

문제는 이 동네에 오세훈씨가 조용히 둥지를 틀었단 점이다.
추미애씨가 지역구 후보였다면 오세훈 따위 안중에도 없었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심각해졌다.
이 동네에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교회가 많다.
그 중엔 수구꼴통 + 개독교 수준도 상당수 있을 것이다.
TV조선, 채널A를 당연한 듯 틀어놓은 식당이나 미장원도 많다.

상황이 이렇건만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라고 나온 사람은 생경한 인물이다.
물론 아직 경선전이므로 정식 후보가 아니긴 하다.
떨어지는 인지도는 노력으로 끌어 올릴 수 있겠으나 그러려면 홍보 및 광고 센스가 좋아야 하는데
내가 보기엔 거의 절망적 수준이다.
사람이 많이 오가는 길거리에 내건 광고를 보자마자 든 생각이 그렇다.
우선 문구가 "진심이 뜁니다! 광진이 뜁니다!"다.
그리고 2:8 가르마를 하고 달리기 자세를 잡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진심이 하나도 안 느껴진다.
아직도 이런 쌍팔년도식 구태의연하고 촌스러운 짓으로 뭘 어쩌자는 걸까?
더불어 민주당 후보만 되면 무조건 이긴다는 거야, 뭐야?
그나마 오세훈씨는 서울시를 말아먹을 뻔했다는 악명이라도 있지...
이런 허접한 전략으론 이번 총선 매우 불안불안하다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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