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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와 텀블러 작성일 2020-06-20


에스프레소 커피를 좋아하지만 질 좋은 콩을 잘 내리는 카페를 찾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커피는 이빨 색깔을 변하게 한다.
대안으로 카푸치노나 까페라떼를 먹자니 내 취향이 아니다.
까페라떼에 얼음을 넣으면 맛이 괜찮아진다.
그래서 여름에는 주로 아이스 까페라떼를 마신다.
단점은 오래 놔두면 얼음이 녹으면서 밍밍해진다.
보온 기능이 있는 텀블러가 꼭 필요하다.

텀블러가 있어야만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키보드 때문이다.
까페라떼를 먹다 실수로 블루투스 키보드에 흘려 망가뜨린 게 어느덧 3개다.
그 중 2개는 버렸고, 1개는 알콜을 부어놓고 하루 놔뒀더니 기적적으로 부활했다.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카페에서 신용카드를 주고 받는 것도 꺼려져
가급적 카카오페이나 제로페이를 사용한다.
카페에서도 머그컵 대신 1회용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이 때문에라도 요즘엔 다른 때보다 텀블러를 꼭 챙겨서 나간다.
카페 중에는 200~300원 정도 텀블러 할인을 해주는 곳이 있다.
별거는 아니지만 평균 4천원 후반 정도하는 가격이
이로 인해 4천원대 초반으로 떨어지면 왠지 기분이 좋다.
이와 반대의 경우는 은행 ATM에서 수수료 떼일 때다.
몇 푼 안 되지만 유독 기분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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