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5.Net

메인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 텀블러 작성일 2021-08-09


커피는 질 좋은 콩을 갈아 내린 핸드드립이 아니면 보통 에스프레소를 마신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먹는 아메리카노를 싫어한다.
까페라떼는 그나마 얼음을 넣으면 그나마 먹을만해진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도무지 왜 마시는지 2가지 이유로 이해가 가지 않는 음료였다.
첫째, 에스프레소에 물 타서 희석 시키는 게 싫었다.
둘째, 시간이 갈수록 얼음이 녹으며 더 거지 같아진다.

최근에 별건 아니지만 이걸 맛있게 먹는 간단한 법을 알아냈다.
보온 기능이 있는 텀블러에 넣으면 된다.
이렇게 하니 희한하게 에스프레소에다 물 탄 맛에서 커피 맛이 살아났다.
당연히 얼음이 녹질 않으니 끝까지 그 맛이 유지된다.

예전에 함께 운동하던 분께서 스타벅스 텀블러를 선물 했다.
원래 검정색이었는데 갈수록 도색이 벗겨져 흉해졌다.
한동안 처박아 뒀다가 혹시다 싶어 끌로 긁어보니 검정 도색이 조금씩 벗겨지고
스타벅스 마크만 남았다.
원래 검정 바탕보다 외려 쓰뎅이 더 좋아 보였다.
요즘엔 이걸 들고 다닌다.
단, 스타벅스 모회사인 신세계 사장놈이 일베 쓰레기라고 한다.
그래서 스타벅스는 안 가고 다른 프랜차이즈를 간다.
목록보기

약 4개월 만의 음주

2021-10-19

골전도 이어폰 구매

2021-10-17

개천절 청계산 마실

2021-10-04

아이 서울 유

2021-10-03

커피산책

2021-09-24

밑바닥에서

2021-09-21

편의점에 매일우유가 없다

2021-09-16

식빵 소리 나오게 하는 삼립 김연경 식빵

2021-09-13

파란 하늘과 먹구름의 공존

2021-09-06

함부로 에릭 사티를 넘봤던 기억

2021-09-05

김일 체육관 터?

2021-09-03

이덕강 씨 쿵푸 도장?

2021-08-31

구의역 근처에 생겨난 흉물

2021-08-27

코로나 4차를 지나며

2021-08-23

암표상 아줌마들의 기억

2021-08-2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