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5차 접종 | 작성일 | 2022-12-25 |
---|---|---|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코로나 백신 접종했다.
이번이 다섯 번째다. 꾸준히 백신을 맞는 가장 큰 이유는 모친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또 하나는 올 초에 코로나에 걸렸었는데 후유증으로 반년 넘게 잔기침을 했었고, 진짜 코로나는 독성이 상당하구나 느낌. 그래서 어차피 지속적으로 항체가 필요한 시기라면 백신으로 가는 게 맞다고 판단한 것. 그리고 접종을 소아과에서 하면 주사 부위에 뽀로로 밴드 붙여 준다는 소문이 있어서 일부러 소아과에 예약했건만 뽀로로 안 붙여줌. 실망스러웠다. 발목이 성하면 어제 12월 24일은 밀롱가를 갔겠지만, 그냥 푹 자고 일어났다. 지금은 걷는 데 아무 지장은 없으나 수술실에서 관절경 집어넣느라 구멍 뚫은 부위가 여전히 부어 있고 누르면 가벼운 통증도 있다. 호전돼가는 속도로 예상건대 밀롱가 복귀는 1월 말이나 돼야 할 듯. 코로나 초기 때처럼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글 삽질하고, 미래 먹을거리를 위해 프로그래밍 공부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