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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바람별땅고] 돈 후안 작성일 2021-06-30


'지구와 바람과 별과 땅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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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돈 후안
원제 : Don Juan
구분 : 땅고

에르네스또 폰씨오(Ernesto Ponzio) 작곡.
리까르도 뽀데스따(Ricardo Podestá) 작사.

밀롱가에서 인기 있는 연주는
까를로스 디 살리(Carlos Di Sarli) 악단 버전이다.
에르네스또 폰씨오 작곡이라고 나오긴 하지만
오리지널이 따로 있다.
뻬드로 끼하노(Pedro Quijano)가 작곡한
'바람 많은 먼지(=Qué polvo con tanto viento!)'란 곡이다.

'존(John)'은 영어에서 가장 흔한 남자 이름인 동시에
'화장실'이란 뜻을 함께 갖고 있다.
나아가 남성의 남근을 가리키는 비속어이기도 하다.
이 용례는 한국에도 있다.
'부대찌개'를 유독 이태원동에선 '존슨탕'이라고 부르던데,
'남근 = 소시지 = 존슨'이라는 연관성 때문일 것이다.
본래 '세례 요한'에서 온 거룩한(?) 이름이었던 'John'에
이런 황당한 의미가 들어간 데에는
아마도 스페인의 전설적 난봉꾼이자
모짜르트 오페라 제목이기도 한
'돈 후앙 = 돈 지오바니' 때문이 아닐까 짐작한다.
땅고에도 제목이 '돈 후안(Don Juan)'인 음악이 있었다.
이 경우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밤의 남자로 불리던
후안 까베요(Juan Cabello)라는 인물이 있었던 것 같다.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런 별명을 갖게 됐는지에
관한 자료는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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