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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거니와 청춘은 너무 짧다 작성일 2021-10-26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관용어구가 있다.
굳이 예술가의 길을 걷지 않더라도 인생이 짧다는 건
20세 이상 나이를 먹었으면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세월에 가속도가 붙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짧은 건 청춘이었다.

요즘 "백세 시대"란 말을 종종 하지만 아직까진 80세 정도를 살면 간다.
그 중 신체 전성기는 짧게 잡았을 땐 20대 10년,
길게 잡아도 1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까지 20년에 불과하고,
40세부턴 완만한 내리막길이다.
그나마 관리를 했을 때고, 그냥 막 살면 어느 한 순간에 훅 간다.

원래 인간의 신체 수명은 평균 40세 전후란 말이 맞는 것 같다.
노안 왔을 때 이미 원래 수명을 넘긴 것이다.
나머지 40년은 보너스처럼 주어진 것이다.
인생을 더 짧다 느끼는 건 나머지 절반을 알카라인 건전지 닳듯
골골골하다 가기 때문인 것 같다.
막판까지 힘을 유지하는 수은 전지처럼,
20대 체력을 70대까지 유지하다 급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불가능하다.
여력이 남아있는 동안이라도 신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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