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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출연 작성일 2021-11-30
며칠 전 뉴스에서 '누 변이'이라는 새 코로나 변종이 나왔다 하고
곧이어 '오미크론'이란 게 또 나왔다고 해
우려종이 동시 출연했나 했더니 '누 = 오미크론'이라네.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남극 탐험을 나선 일행이 얼음 깊숙히 잠자고 있던
고대 바이러스(박테리아였나?)를 깨우는 바람에
인류 대재앙을 초래할 뻔한 걸 주인공이 막는 이야기,
만화책 '20세기 소년'처럼 실험실에서 만든 괴물 바이러스가
실제 대량 학살로 이어진 이야기 등등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1918년 발병한 스페인독감이 대략 3년 유행했다고 하던데
코로나 유행도 얼추 비슷한 단계에 이르렀다.
다만 전자는 백신이 없어 집단면역에 이르기까지 수천만명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면
후자는 훨씬 양호하다.
현재 오미크론은 초기 확산 단계라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듯하다.
개인적으론 왠지 최악으로 치닫느냐 진정세로 가느냐 분기점에 온 게 아닐지 짐작해본다.
최악은 델타 변이보다 높은 감염력 + 더 높아진 치명율 + 백신 무력화다.
그야말로 아마게돈 수준의 대재앙을 떠올린다.
나는 왠지 델타 변이보다 높은 감염력 + 약화된 치명율 + 백신 여전히 유효한 경우가 아닐까 싶다.
역사적으로 바이러스는 유행의 파도를 지난 후 치명율이 떨어지는 패턴으로 이어졌다.
즉 오미크론에 관한 정보 부족으로 공포가 확산되고 있을 뿐
사실은 감염력이 올라간만큼 치명률이 낮아진 변종이 아니겠냐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구글에 'omicron severe'라 검색해 보니
대부분 헤드라인이 아직은 "Not clear"라고 나온다.
한달 정도 지나면 뭐든 견적이 나오겠지.
뭐... 순진한 생각일 수 있겠으나 아무런 사회적 파장이 없는 일개인의 발언이니
코로나 종식 희망을 담아 부담없이 아무말이나 해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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