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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바람별땅고] 세 모퉁이 작성일 2022-01-27


'지구와 바람과 별과 땅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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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 모퉁이
원제 : Tres esquinas
구분 : 땅고

앙헬 다고스띠노(Ángel D'Agostino), 알프레도 아따디아(Alfredo Attadía) 작곡.
엔리께 까디까모(Enrique Cadícamo) 작사.

앙헬 다고스띠노가 직접 작곡하고 연주했다.
'뜨레스 에스끼나스'는 20세기 중반 폐쇄된 기차 노선 이름이면서
앙헬의 고향이자 땅고가 기원한 동네인
바라까스(Barracas)에 속한 지역이다.
쁠라따 강의 지류로 땅고에 영감을 줘 노랫말에 가끔 등장하는
리아추엘로(Riachuelo) 강과도 가깝다.

    "나는 변두리의 세 모퉁이라 불리는 구역 출신이다.
    앞치마를 두른 예쁜 여성들이 있는 가난한 곳.
    밤은 따뜻하고 평화롭고
    보름달 아래에서 제라늄꽃은 친숙한 향을 발산하고
    말은 잠자고 있는.
    나는 초라한 동네에서 왔다.
    나는 감성적인 땅고 자체다.
    …중략…
    아무 말이나 떠들어대는 사람과
    달콤한 바람둥이가 있었던
    수다스러웠던 우리 동네보다 아름답고 따뜻한 곳은 없다.
    오래된 슬럼가, 무모했던 젊은 날의 상징.
    나는 네온 불빛의 시대에 잘려 나간 그 지역에서 왔다."

이 곡을 만든 앙헬과 엔리께는 친한 친구 사이였다.
자칭 바람둥이이자 보헤미안이었던 그들은
절대로 피차 결혼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엔리께가 쉰 살에 약속을 깨고
20대 여성과 결혼하자
앙헬은 다신 그를 보지 않았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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