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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작성일 2018-02-10
과유불급(過猶不及)은 과(過=지나침)와 불급(不及=모자람)이 같다(=猶)는 의미라던데
오랜 시간 정확한 의미를 모른 채 눈치껏 따라 쓰다보니
불급(不及)보다 과(過)가 더 강조돼 내 맘 속에선 "오바질 하지 마!"란 뉘앙스가 생겨버렸다.

인간은 어리석어서 과(過)가 좋지 않은 걸 납득하려면 과(過)를 저질러 봐야 하고
불급(不及)이 좋지 않다는 걸 납득하려면 불급(不及)을 저질러 봐야 하더만.
몸공부의 경우 과(過)하면 부상을 당하고, 불급(不及)하면 내공이 쌓이지 않는다.
부상 한 번 안 당하면서 몸공부를 할 수는 없고, 시간 낭비 한 번 안 하고 내공을 쌓을 수도 없더만.
내 생각엔 이런 짓이 '학습'의 습(習)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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