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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니 블랙코메디였던 윤석열 청문회 작성일 2020-05-22
양아치 검찰총장 윤석열 씨가 했다는 발언 중에서 "나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와
"검사가 수사권 갖고 보복하면 깡패"라고 한 말이 유명하다.
하지만 한동훈 같은 똘만이를 자신에게 충성하게 만들었고,
조국, 윤미향 씨 등등에 관해선 수사권으로 보복해 스스로 깡패임을 입증했다.

이 사람이 검찰총장으로 임명되기 전 행했던 청문회를 되돌아보면 블랙코메디가 따로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를 감쌌고, (덩달아 대중도 그를 옹호했고)
개누리당은 그를 깠다.
불과 몇 달이 지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과 대중은 그의 파렴치한 행각을 보며 치를 떨었다.
개누리당은 "알고 보니 우리 편"이었다며 존나 좋아했다.

야당, 여당 가릴 것 없이 윤석열에 대한 인사 검증이 매우 엉성했단 얘기다.
무엇보다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씨가 이 사람을 추천한 장본인이었을 것이다.
윤석열이 저정도 인간 말종이었음을 민정수석조차 몰랐었다니, 황당하다.
당시 이 사람을 옹호했던 국회의원 김종인 씨는 심지어
"장모한테 약간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라는 식의 발언까지 했다.
지금 나오는 뉴스를 보면 윤석열이 권력자로서 뒤를 봐주니까
장모란 사람이 온갖 사기를 치고 다녔음이 드러나고 있다.
이 역시 황당하기 짝이 없다.
만약 지금도 여전히 인사 검증 수준이 엇비슷하다면
앞으로도 언제든지 윤석열 같은 됨됨이를 가진 이가 권력자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단 점이 불안하다.
이번 실수로 뭔가를 배워 시스템이 바뀌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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