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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바람별땅고] 꼴론 극장의 밤 작성일 2021-11-24


'지구와 바람과 별과 땅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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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꼴론 극장의 밤
원제 : Noches de colón
구분 : 땅고

라울 데 로스 오요스(Raúl de los Hoyos) 작곡.
로베르또 까욜(Roberto Cayol) 작곡.

스페인어 사전에서 'Colón'을 검색하면
'콜럼버스'라고 나오지만
여기에선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남미 최대 오페라 극장인
꼴론 극장(Teatro Colón)을 가리킨다.
어쩌다 졸부가 된 사람이 추운 겨울날
자신의 차를 몰고 꼴론 극장 앞에 내리는 가사로 시작한다.
그러다 갑자기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갑자기 실연의 아픔을 잊기 위해 코카인 복용했던 얘기를 꺼낸다.
내가 20~30대에 즐겨 듣던 재즈도
마약으로 인해 파멸의 길로 들어가 버린 뮤지션이 매우 많았다.
빈민가에서 탄생한 땅고도 예외는 아니라
마약, 매춘, 도박이 일상인 동네였음을 부정할 순 없다.
책을 통한 간접 경험이긴 해도
천재 음악가의 안타깝고 처절한 몰락을
너무 많이 접한 탓에
나는 마약에 관해선 적개심이 상당히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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