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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는 블루'는 POD(Publish On Demand) 방식의 종이책 및 전자책 형태로만 배포됩니다.
    따라서 시중 서점에서는 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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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책(POD)

  • 전자책
      현재 작업중입니다.

  • 책 소개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이 막 시작해 아직 정체조차 잘 몰랐던 2019년 말에
    나는 '방송과 기술'이란 잡지와 연락이 닿아
    '재즈를 듣다'란 제목으로 연재를 하기로 합의했다.
    첫 원고가 2020년 1월호에 실렸다.
    일개 애호가에 불과한 사람을 '재즈 컬럼니스트'라고 소개해 조금 부담됐다.
    한달에 한 번 글 쓰는 게 뭐 어렵겠냐던 짐작과 달리 마감일이 빨리 다가왔다.
    보통 열흘쯤 기본 자료 조사를 끝낸 뒤 1주일 정도 원고를 다듬었다.
    머리가 나빠 글이 일사천리로 뚝딱 나오질 않아 애먹을 때도 있었다.
    그래도 시일을 어긴 적은 없었다.
    매번 서두를 어떤 얘기로 꺼낼지가 제일 힘들었다.
    이 고비를 넘기면 나머진 비교적 쉽게 진도가 나갔다.
    이십년 넘게 꾸준히 좋아한 '재즈'이다보니 어떨 땐 신나게 글이 써졌다.
    때때로 과거의 기억에 취해 소소한 행복감을 느꼈다.
    2021년 12월을 끝으로 완결했다.
    총 24회, 만으로 2년이다.
    이렇게 쌓인 원고를 다시 한번 다듬고,
    잡지에 기고하기엔 부적절하거나 민감한 주제라고 판단해 빠뜨린
    3편을 보충해 27편이 됐다.
    사실 글 내용 자체는 재즈 역사책 두어 권 읽어보면
    다 알 수 있는 것으로 그다지 새로울 게 없다.
    방대한 재즈사에서 스물 일곱 가지 이야기를 뽑아낸 짓 자체가
    그나마 독자적 측면이랄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

    책 제목을 '올 댓 재즈(All That Jazz)'를 패러디해 '썸 댓 재즈'로 하려고 했다.
    2015년에 '썸 댓 땅고'란 책을 썼기 때문에 대구(對句)로서도 의미가 있긴 하다.
    어느 날 그리스 여가수 비키 레안드로스(Viky Leandros)가
    1967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처음 부른
    '사랑은 블루(=Love is Blue = L`amour Est Bleu)'를 듣던 중
    갑자기 '재즈는 블루'란 제목에 꽂혀 이걸로 정했다.
    재즈의 뿌리 중 하나가 블루스이고, '블루 = 우울하다'는 뜻으로
    사용한 용례가 같단 점에서 끌렸다.
    또한 연애하다 받은 실연의 상처를 재즈, 블루스를 들으며 위로받는 사례는 매우 많다.
    사랑뿐만이 아니다.
    재즈엔 힘든 삶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


    차례

    잠발라야 ... 12
    괴물의 케이크웍 ... 21
    흑인영가 ... 32
    가스펠, 블루스 ... 39
    딕시랜드 ... 51
    댄스 댄스 ... 62
    스윙 ... 73
    집시 스윙 ... 84
    힙스터 ... 97
    부기우기 ... 107
    블루노트 ... 121
    쿨의 탄생 ... 131
    선법 ... 143
    오케스트라 ... 154
    명반의 재구성 ... 165
    쏘울 푸드 ... 176
    명가수 ... 189
    퓨전 ... 202
    보사노바 ... 214
    유럽 레이블 ... 226
    재즈와 땅고 ... 239
    파멸과 재기 ... 250
    맘보 ... 257
    아프로비트 ... 273
    영화와 재즈 ... 285
    힙합 ... 298
    자유부인 ... 308